100,000 HIT!!!!!!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



이야...드디어 찍었습니다. 사실 좀 노리고 있었는데 이번주 알바시작하고선 정신없다보니 그만 놓쳐버렸군요...뭐 이벤트를 해보고 싶은 맘도 있습니다만 이런 마이너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관심 1g주실것 같지도 않고 (...) 해서 걍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치킨먹고 싶다...


Audi와 MIT의 합작 "AIDA": 훗날의 아스라다 CARZ INFO








실내의 계기판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실외기능과도 맞물려 GPS 기능의 이상을 보여주는 존재라고 합니다. 이 비디오에서 설명하는 건 운전자의 평소 습관을 AIDA가 습득하고 운전자가 평소에 자주 가는 곳들을 기억해둡니다. 그리고 운전자가 자주 장을 보러가는 날이면 직장에서 돌아오는 길을 슈퍼마켓쪽으로 둘러서 가는 루트를 추천해줍니다. 그리고 만약 차의 기름이 거의 다떨어졌을땐 슈퍼마켓에 가기전에 직장근처에 있는 주유소에 들려갈수 있도록 루트를 설정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 루트에 교통정체가 있을경우 미리 정보를 받아서 우회해갈수 있도록 루트설정을 또 한다는군요. 현재까지는 GPS에 약간의 인공지능을 넣은 느낌이 나지만 앞으로는 차의 안전이라던지 제어기능도 담당할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이게 이제 더 발달되면 아스라다 (....)



주유소에서 일시작한지 5일이 지난 지금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

나름 괜찮습니다. 처음에 쇼트 20불정도 내고 (...) 그후로는 쇼트를 센트단위에서 지켜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쇼트는 자기가 계산대에 찍은 것과 컴퓨터에 입력된 오늘의 매출의 차이입니다. 이 주유소가 세차장도 겸해있는지라 세차/잡물품용 계산대와 기름/잡물품용 계산대가 따로 있습니다. 웃기는 점은 세차/잡물품용 계산대에 찍은 물품들을 기름/ 잡물품용 계산대로 옮겨서 손수 가격을 찍어야 된다는건데...처음해본 날에는 정말 익숙하지 않은데다 그날따라 손님이 엄청 많아서 그야말로 카오스...20불선에서 쇼트를 지켜낸게 솔직히 스스로 장하다고 생각하고 있는중...ㄱ-

첫날 세차하신 손님이 110명정도 되고 그다음날 세차손님이 50명대였으니...감이 오죠.

뭐 그 후론 괜찮습니다. 제가 적응속도가 그래도 빨라서 하루 고생하고 그다음부터는 거기서 몇달씩 일한 알바원들과 비슷한 페이스로 일하고 있으니 말이죠. 매니저님도 보더니 "일 잘하네요, 어떤 놈은 처음 온 일주일 내내 날 불러서 옆에 세워두던데"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재밌는 형을 한분 만나게 되서 제 알바시간이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인데 그 형이 야간파트이셔서 제 쉬프트 끊난후에도 형의 도시락 같이 까먹으면서 2~3시간 이야기하다 집에 돌아오기 일쑤입니다. (그 분을 어떻게 따로 부를수가 없어서 걍 형이라고 부르지만 30대초반 유부남 ㄱ-)

뭐 이정도입니다. 그 형의 말에 의하면 주급도 꼬박꼬박주고 한다니 일단 이번 겨울에 한국 갈 차비벌고 나서라도 학업에 방해안되는 선에서 지속적으로 일해볼 생각입니다. 솔직히 여기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GRE는 거의 건들질 못하고 있음 ㅇ<-<


미쿡 주유소알바시간에 있었던 일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




오후시간대에 일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꽤 나이들어보이시는 백인 할머니가 오셔서


할머니: 내가 세차를 했는데 돈을 내야겠어

나: 알겠습니다. 영수증 가져오셨나요?

할머니: 아니 그런거 안주던데?

나: (병3같은 세차직원들이 또 깜빡했구나) 어떤 차죠? 세단인가요?

할머니: 밖에 있는 하얀색 BMW야


보닌까 X3이더군요. (슬쩍봐서 그렇지만 X5나 X3 둘중하나)



나: 아 SUV이시군요. (세차가격이 차크기에 따라 다름)

할머니: 아니 BMW!

나: 아니 그러닌까 차종이 SUV...

할머니: BMW!!!

나: 아 예...



할머니가 SUV라는 단어는 모르시면서 BMW는 잘 아시더군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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